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늘 기억은 한순간 번져오는 
고열처럼 
다신 않으리라 다신않으리라 
뒤돌아 보지 않으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목놓아 널 부를 수도 없는 
이 밤 
짙게 내려앉은 고요함 심장을 
죄이어와 
난 언젠가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면 
그땐 부르리라 그땐 
부르리라 
너의 이름을 부르리 
베이고 또 베여온 
지친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찌를듯 날카로운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저 하늘에 애원해도 
꿈 속에라도 하루만이라도 
나 돌아갈 수 있도록 
네게 남았을 나의 모습을 
미워하지는 마 
지워버리지 마 훗날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그 말 


耶穌吃奶酥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

가쁘게 차오른 숨에 쫓겨 
달아나기 바빴죠
터질 듯 보채는 심장을 달래는 법 
난 몰랐죠
어쩌면 이렇게 난 어린가요 
하늘은 왜 또 이리 높은가요
수 백 번을 뛰어봐도 
제자리에 서 있죠
바라는 만큼 날아 
느껴 볼 수 있다면
내 맘 가득 저 하늘을 
담아서 전해 줄 텐데
세상 가장 큰 날개를 달고 선 
그댄 너무 아름다워
그댄 모든 걸 다 뛰어 넘어서 이젠 
Higher yea yea
아름다운 그대에게 펼쳐진 
저 하늘을 Touch the sky
믿어 온 만큼 꿈 꿔온 만큼 분명 
내일은 Rise and shine
불안 할 수록 발걸음은 
느려져만 가겠죠
멈춰 설 자신도 없는 채로 
지쳐만 가겠죠
그대 맘에 귀를 기울여 봐요 
작지만 분명 들려 올 거예요
꿈이라는 대지 위에 
자라오던 용기죠
몇 번이라도 일어 
버텨 낼 수 있기를
내 맘 깊은 응원을 
모두 모아서 전할 텐데
세상 가장 큰 날개를 달고 선 
그댄 너무 아름다워
그댄 모든 걸 다 뛰어 넘어서 
이젠 Higher yea yea
아름다운 그대에게 펼쳐진 
저 하늘을 Touch the sky
믿어 온 만큼 꿈 꿔온 만큼 
분명 내일은 Rise and shine
저마다의 색으로 빛나는 이 순간
다시는 오지 않을 
눈부신 순간을 우리에게
그 누구도 이젠 
오 우릴 막을 수 없죠
그대 두 눈에 비치는 세상이 
온통 내게 말을 걸어
우린 모든 걸 다 이겨 내고 
더 높이 Higher yea
아름다운 그대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 봐
간절한 만큼 달려 온 만큼 분명 
내일은 Rise and shine
Touch the sky From the sky
Touch the sky 아름다워
We can fly
From the beautiful sky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한다면 
Rise and shine 


耶穌吃奶酥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

내가 어딜향해 가고 있는지
무얼 위해서 사는건지
길을 잃은채 나 혼자 바보처럼
헤매온 지난 날
강한척 괜찮은척 웃고 있어도
가슴은 언제나 텅빈 사막
세상도 사람도 믿지 않았었지
깊은 상처 때문에
나는 내삶의 히어로
다시 한번 일어설꺼야
보석 처럼 빛나는 꿈들이
나를 불러
나는 꿈꾸는 히어로
저 끝까지 달려갈꺼야
이젠 두렵지 않아
내 곁에 이렇게 니가 있으니까

자신의 가려있을 거짓속에서
아무도 모르는 나의 상처
그렇게 마음을 닫은채 살았어
못난 겁쟁이 처럼
나는 내삶의 히어로
다시 한 번 일어설꺼야
보석처럼 빛나는 꿈들이 나를 불러
나는 꿈꾸는 히어로
저끝까지 달려갈꺼야
이젠 두렵지 않아
내 곁에 이렇게 니가 있으니까
너의 따스한 마음에
나의 모든 슬픔 녹듯이
내가 너의 아픔 아물게 해줄께

나는 내일의 히어로
다시 한 번 힘을 낼꺼야
햇살처럼 눈부신 희망이 나를 비춰
나는 꿈꾸는 히어로
험한 세상 이겨낼꺼야
그래 할 수 있는걸 언제나 이렇게
너와 함께라면


耶穌吃奶酥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

귀를 막고 그대를 들어본다
두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본다
그댄 흘러갔는데 그댄 지나갔는데
이미 잡힐 수 조차도 
없는 기억 속에서
난 머문다 머문다
난 머문다 머문다
사랑했던 기억들이 
나를 가지고 논다
다시 한 번 One more time
이렇게 끝난다니 
믿을 수가 없는 걸요
고작 이 정도로 그 수 많았던 
약속들은 어떻게 어떻게
숨을 참고 그대를 들이킨다
주먹을 쥐고 그댈 쓰다듬는다
그댄 흘러갔는데 그댄 지나갔는데
이젠 가질 수 조차도 없는 
추억 속에서
난 머문다 머문다
난 머문다 머문다
사랑했던 기억들이 
나를 가지고 논다
다시 한 번 One more time
이렇게 끝난다니 
믿을 수가 없는 걸요
고작 이 정도로 그 수 많았던 
약속들은 어떻게 어떻게
아파도 다쳐도 
난 너 있어야 살 수 있어
너 없는 삶은 내겐 죽음과도 같아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데 
나는 어떻게 어떻게 머문다
저문다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난
난 저문다 나를 버린 그 날부터 난
니가 떠난 그 날부터 
조금씩 추락한다
다시 한 번 One more time
이렇게 끝난다니 
믿을 수가 없는걸요
고작 이 정도로 그 수 많았던 
약속들은 어떻게 어떻게


文章標籤

耶穌吃奶酥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

回想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 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질 않잖아 
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文章標籤

耶穌吃奶酥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

«12